구내염의 원인과 치료법

구내염의 원인

구내염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첫째, 면역력 저하가 있다. 일이 바쁜 시기나 수면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진다. 면역력 저하에 의해 구내염이 생기기 쉬워진다. 구내염 중에는 아프타성 구내염이나 알레르기성 구내염, 바이러스성 구내염이 있지만 면역력의 저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은 바이러스성 구내염이다. 환자의 신체 안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으면 평상시는 염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력이나 체력이 저하하면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염증이 출현한다. 항바이러스약의 투여로 증상은 개선되지만 체력 저하가 수반될 위험이 있다. 그다음 원인으로는 기계적 손상이 있는데 이는 입의 점막에 상처가 나 거기에 세균이 침입하는 경우다. 식사 중에 실수하여 뺨의 점막이나 입술을 씹어 버린 경험이 있다면 그 후에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기계적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구내염이다. 실수로 씹는 것은 누구에게도 있지만, 매회 같은 장소에 구내염이 생기는 환자는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치아가 뾰족함 등 예상 밖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편식이 심하면 구내염에 걸리기 쉽다. 영양소 안에 피부를 강하게 하는 것이나 회복을 촉진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는 점막이 손상되면 수리하는 기능과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 가능한 한 편식을 자제하고 균형이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구내염이 생겼을 때 입안을 불결하게 유지하면 구내염이 길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청결하게 해두면 치료가 빠르다는 것이다. 상처 안에 세균이 침입하면 구내염이 악화된다. 가능한 한 청결하게 하고 치료를 빨리하는 것이 좋다. 구내염은 염증 중 하나다. 염증이 일어날 때 따뜻하게하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뜻하게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지만 알코올이나 목욕 등 과도한 혈액 순환을 조장하면 구내염의 염증이 강해질 위험이 있다. 염증이 강해지면 통증도 강해질 수 있다. 구내염을 칫솔이나 손가락 등으로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자극하면 자극할수록 불필요한 통증이 생긴다.

 

구내염의 치료법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투약하고 기본적으로는 항생제를 도포제로 사용한다. 레이저 치료는 약보다 조기에 이용할 수 있다. 강한 열로 구내염을 없애므로 통증이 없어진다. 입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세구제를 병용한다. 그 밖에도 민간 요법으로는 구내염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구내염에 효과가 있는 영양소에는 비타민 B류, 비타민 C가 있다. 비타민 B류는 점막이나 피부를 회복하는 기능이 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조기 치유에 필수적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이지만, 편식이나 일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는 보충제로 보충해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